• 메뉴로고
    전화상담

    과도한 트임 성형, 부작용 안검내반 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5-20 18:02

    본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성형외과에서 가장 흔하게 진행되는 수술은 바로 눈 성형이다. 쌍꺼풀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고, 눈을 좀 더 시원하게 트이게 하며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 트임 성형을 함께 해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트임 수술은 눈의 모양, 길이, 크기 등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눈에 많은 변화를 야기하면서 인상과 분위기 차이를 만들 수 있어 단독으로도 수술을 진행하는 이들이 많다. 다만 과하게 시행이 이루어질 경우 트임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트임 수술은 그 부위에 따라서 앞트임, 윗트임, 뒷트임, 밑트임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도 뒤밑트임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임 부작용이 바로 ‘안검내반’이다. 이는 바깥쪽을 향해서 자라는 속눈썹이 안으로 말려들어서 각막을 자극하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서 각막이 지속적으로 자극되다 보면 눈물을 자주 흘리며 눈부심 현상, 충혈, 심한 경우 각막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뒤밑트임 성형 부작용이 나타나는 이유는 눈매의 특성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트임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환자 개개인의 얼굴형, 눈의 모양, 길이, 위치 등을 충분하게 분석하고 기존의 이목구비와의 조화로움을 따져 보면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70d3bb09942fa039328354fd1933b206_1653037266_9433.jpg

    ▲ 김성훈 원장 (사진=SH성형외과 제공)




    트임을 많이 한다고 해서 눈이 무조건 커지고 선명해지는 것이 아니며, 과하게 시행하면 흉터도 눈에 띄고 결막도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생겨 다시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와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첫 수술 시 개개인의 눈매 상태에 따라서 디자인을 해야 하고, 만약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트임 복원술을 진행해야 한다.


    안검내반으로 인해 재수술을 진행하는 경우 트임 복원을 하거나, 혹은 쌍꺼풀 수술로 눈꺼풀을 들어줘 속눈썹을 다시 위로 말려 올라가게 해 증상을 개선해볼 수 있다. 개개인마다 그 증상 정도가 다르므로 실패 원인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후 관리까지도 철저하게 진행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해볼 수 있어야 한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트임으로 인한 흉터뿐만 아니라, 눈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안검내반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개개인의 눈매 상태와 고민에 따른 맞춤 재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트임 성형과 재수술, 복원술 등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숙련된 기술과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언론보도] 과도한 트임 성형, 부작용 안검내반 야기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89681289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성형외과
    빠른상담신청
    SH성형외과
    빠른상담신청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