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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느는 코재수술 불만족과 부작용 줄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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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7-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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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칼트리뷴] 몇년전 조사에서 20대의 40%가 성형수술 또는 시술 경험이 있다는 조사가 발표된 적이 있다. 그 이후 성형수술 건수는 더욱 늘어나 이제는 외적 콤플렉스나 특정 신체의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꼽힌다. 


    눈과 코, 턱, 이마 등 다양한 부위 중에서도 코는 작은 변화로도 외모 개선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는 기관으로 눈에 이어 많은 수술 건수를 보이고 있다.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는 모양이나 각도, 높이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를 결정한다. 얼굴형이 같아도 코 모양에 따라 더 갸름해 보이거나 날렵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다.


    반면 코성형은 불만족과 재수술이 많은 성형수술로도 꼽힌다. 얼굴 중앙 부위다 보니 수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보다 만족도가 훨씬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코재수술을 여러번 하는 경우도 많아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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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훈 원장(사진=SH성형외과 제공)



    코 재수술의 주요 원인은 너무 높거나 낮을 때, 즉 수술 불만족이다. 그 다음이 코수술 부작용이다. 부작용 사례는 코에 인공보형물이 자리 잡지 못해 발생한 염증을 비롯해 수술 및 상처 등의 자극으로 조직이 딱딱해지는 구축코가 있다. 이밖에 보형물이 비쳐보이거나 보형물 움직임, 변형 등도 있다.


    코재수술에서 최우선은 첫 수술 후 불만족이나 실패 원인의 파악이라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강조한다.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대표원장에 따르면 코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코의 기능과 심미성을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


    3D-CT(컴퓨터단층촬영)로 코뼈와 주변 연부조직의 모양이나 상태, 크기 등을 분석해 코의 상태와 구축 및 염증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다.


    재수술 후 만족도와 부작용 발생률을 줄이려면 재료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코성형에 사용하는 재료는 연골(귀연골, 비중격연골, 늑연골)과 진피지방, 실리콘, 고어텍스, 알로덤 등 다양한 만큼 환자에게 적합성 여부를 신중히 파악해야 한다.


    김 원장은 "코는 안면 중앙에 위치한 만큼 코성형은 얼굴 비율에 맞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중요하며, 재수술 역시 특히 심미적,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재수술을 계획한다면 첫 수술한지 약 6개월 이후의 경과를 보고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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