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로고
    전화상담

    "눈썹하거상술·내시경 이마거상술, 단순 미용 목적 접근 안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성형외과
    작성일 22-09-02 15:58

    본문

    [조세일보] 중년층부터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노안이나 관절염, 젊을 때는 없었던 각종 알레르기와 면역력 저하 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변화로 우울감이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주름의 경우 빠르게 알아채기 어려운데 이마와 눈가 등 상안면부에 깊은 주름은 관상과 인상,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




    d59953cc134175d91a6a97c972d90a4b_1662101825_3103.jpg
     

    ▲ 김성훈 원장(사진=SH성형외과 제공)




    에스에이치(SH)성형외과 김성훈 대표원장은 "주름만 잘 관리해도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자신감도 찾을 수 있어 중장년층의 주름개선 관련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중년눈성형인 눈썹하거상술은 눈썹 아래를 절개하여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수술법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눈꺼풀처짐 현상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눈꺼풀이 처지면서 나타나는 노화 현상 외처짐으로 눈을 뜨기 힘들거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시야를 가리는 기능적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피부가 아닌 눈썹 아래 절개를 통해 효율적으로 눈꺼풀을 당겨주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지 않고 쌍꺼풀수술을 하지 않아도 또렷한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며 흉터가 적은 만큼 상처가 아물고 나면 거의 보이지 않아 자연스러운 변화가 가능하고 피부가 두껍고 단단한 경우에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중년수술로는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꼽힌다. 이 수술은 얼굴의 윗부분에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노화 증상을 원스톱으로 개선하는 방법으로 엔도타인으로 골터널링을 이용해 처진 이마를 골막에 고정시켜 이마부터 눈썹 부분까지 전반적인 탄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다.


    김 원장은 "내시경 이마거상술에 쓰이는 엔도타인은 피부조직을 올리기 위해 특별하게 디자인된 의료 재료로 국내 식약청과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면서 "체내 삽입된 엔도타인은 수술 후 9개월 정도가 지나면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에 나사고정이나 봉합실을 이용한 방법에 비해 광범위하고 균형잡힌 고정효과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눈썹하거상술과 내시경 이마거상술 등 동안성형을 할 때는 단순히 미용 목적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며 "수술을 통해 전체적으로 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년층이 고민하는 주름과 처짐 등의 부분을 이해하고 고민을 개선하면서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수술 전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의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며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면서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재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성형외과
    빠른상담신청
    SH성형외과
    빠른상담신청
    닫기